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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ding Global Content Market
– Start to Produce Original Animation

By 2017년 12월 8일 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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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ding Global Content Market – Start to Produce Original Animation

4th CREATIVE PARTY’s Original Animation
(Left) TV Series “Eco robot” / (Right) Feature Animation “Gauntlet”
4th CREATIVE PARTY is rushing its in-house IP animations development through meetings with Global Media Groups from Asian TV Forum & Market, Singapore, the biggest Television content market in Asia, after attending the anticipated unveil of ‘K-story in America’ Pitching event in LA, during American Film Market in November, 2017. 4th CREATIVE PARTY (“4th”), a Visual effects company, made its first announcement of the global production of an in-house IP, TV series animation “Eco robot” during the participation of ATF, the biggest Asian Television contents market.
4th’s recent works include okja, The King, The Handmaiden, The Tiger, Assassination and Veteran. With Visual Creative Partners such as directors Park Chan-wook, Bong Joon-ho and Choi Dong-hoon, 4th is a CG production studio working globally with VFX works from the United states, Europe and China. Especially, with its own CG production technology and creativity, 4th Co-produced a TV series Animation with CJ E&M on a TV series Animation “Robot Train”, presenting the highest quality a TV series animation can offer to the Korean viewers.
And also, 4th has been preparing in-house IPs with its internal planning and development ability. A Global TV series animation “Eco Robot” was announced globally at the ATF and successfully attracted global media groups and Asia’s top production and
distribution companies. “Eco Robot” is about a normal grade school boy who one day faces unknown aliens from outer space in his house basement and with their help, has to fight off the evil aliens who aim to pollute Planet Earth. It is a story about a timid boy growing up to be a hero. The IP is an adventure plot with relatable cute characters, adorable alien characters and “something” that surprises the viewers by merging with aliens. Above all, the narrative contains awareness for pollution in a casual way, which can be entertaining, educational and very relatable to the global content companies participating ATF. After the ATF, 4th will start the production of initial promotional video for season 1 and continue the talks with its global partners for concrete investment and distribution.

Furthermore, as a participant of the “K-Story in America” pitching event during the America Film Market in Santa Monica, USA, November 2017, 4th released its global feature animation “Gauntlet” and its promotional video, letting the world know its global scale strategy. “K-Story in America” is a story pitching event held by Korea’s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which every year, outstanding original stories are selected and presented to the American content market. This year, 4th’s in-house developed feature animation “Gauntlet” was chosen for its creativity and market value and was selected as one of the pitching session for this event. Especially, the event was a gateway for ABC’s highly acclaimed TV series “Good Doctor” to be presented to the American market in 2013 and with the fast growing interests in the Korean contents, this year’s event was held in AFM, one of the three biggest film markets of the world. Netflix, Sony pictures and almost 100 other major companies attended this event. A company representative added, “SF/Action Genre ‘Gauntlet’s
promotional video shows a new view of the world, new characters. The visual perfection and the quality showed promise to the American industries. The idea of a teenage girl on a journey of hardship to save her loved ones is relatable throughout the world and also it sends message of mankind’s common struggle of pollution in the future. This proves the film can be of a common interest for the global market and also popular.”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애니메이션 IP

(좌) TV 시리즈 ‘에코로봇(ECOROBOT)’ / (우) 극장판 장편 ‘건틀렛(GAUNTLET)’

 

지난 11AFM 기간 중 美 LA서 열린 ‘K-story in America’ 피칭에 참가하며 북미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방송콘텐츠 마켓 ATF에서 글로벌 미디어 그룹과의 미팅을 이어가며 자체 IP 애니메이션 제작에 가속도를 높였다국내 VFX(Visual Effects, 시각효과) 전문기업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4th CREATIVE PARTY, 이하 포스)가 아시아 최대 방송콘텐츠 마켓 ATF (Asian TV Forum & Market)에 참가하여, 자체 IP로 개발 중인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에코로봇(EcoRobot)’의 글로벌 제작을 위한 첫 시작을 알렸다.

포스는 최근 옥자, 더 킹, 아가씨, 대호, 암살, 베테랑 등의 영화 VFX 제작에 참여했으며, 박찬욱, 봉준호, 최동훈 감독의 Visual Creative Partner로 이미 국내를 넘어 미국, 유럽, 중국 영화 VFX 시장까지 진출하여 다수의 해외 작품에 참여하고 있는 CG 제작 스튜디오 이다특히 이러한 CG 제작 기술력과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토대로, 2015CJ E&MTV시리즈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을 제작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TV 애니메이션 제작 퀄리티를 보여준 바 있다.  또한 내부의 기획, 개발 역량을 토대로 자체 IP를 지속적으로 준비해왔고,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글로벌 타겟의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에코로봇(EcoRobot)’을 이번 ATF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며, 글로벌 미디어 그룹 등 아시아 주요 제작/배급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에코로봇’은 평범하던 초등학생인 주인공 소년이, 어느 날 우주에서 자기 집 지하창고로 숨어들어온 알 수 없는 생명체들과 함께 지구를 오염시키는 악당을 물리쳐야 하는 임무를 맡으며, 일명 ‘찌질이’ 에서 ‘히어로’가 되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들과, 귀여운 우주 생명체들, 그리고, 우주 생명체들이 지구의 ‘무언가’와 결합하여 더욱더 놀라운 모험과 재미가 펼쳐지는 이야기이다무엇보다, 이야기 속에 환경 오염을 막아야 한다는 주제가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어, 재미와 교육적인 목적을 모두 만족시킬 콘텐츠로, ATF에 참가한 각국의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에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포스는 이번 ATF 참가 후 시즌 1 시나리오를 토대로 프로모션 영상 제작에 들어가며,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투자, 배급사를 유치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지난 11월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아메리칸필름마켓(American Film Market, AFM) 기간 중 ‘K-Story in America’ 행사의 피칭작으로 참가, 그간 준비해온 글로벌 타겟의 장편 애니메이션 ‘건틀렛(Gauntlet)’의 프로모션 영상을 처음으로 선 보이며 해외 진출의 시작을 알렸다K-Story in America’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매년 국내의 뛰어난 원천스토리를 선발하여 북미 콘텐츠 시장에 소개하고자 개최하는 스토리 피칭 행사이며, 올해는 포스에서 자체 개발한 장편 애니메이션 ‘건틀렛(Gauntlet)’이 그 창의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K-Story in America’ 피칭작 중 하나로 선정,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특히, 이 행사는 ABC 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굿닥터’를 2013년 북미 시장에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북미 시장의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올해는 세계 3대 필름마켓 중 하나인 아메리칸필름마켓(American Film Market, AFM)과 연계 개최, 넷플릭스, 소니 픽쳐스 등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는, “SF 액션 어드벤처 장르인 ‘건틀렛(Gauntlet)’은 프로모션 영상에서 보여지는 세계관, 캐릭터, 비주얼 완성도와 퀄리티 면에서 북미 업계 담당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인공 소녀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위해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성장담이자 모험담’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 속에서 미래 환경 오염 등 인류가 함께 고민해야 할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의 공통적인 관심과 대중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콘텐츠임이 검증된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영화 ‘강철비’ 작업을 끝내고, 중국영화 ‘고검기담2’, ‘아마추어특공대’, ‘골든 72시간’ 등의 해외영화 VFX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포스는, 중국 완다그룹의 신규 테마파크 영상제작을 수주하는 등 활발하게 해외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롯데월드에서 오픈 예정인 VR 테마파크 Cinematic VR 콘텐츠 ‘어크로스 다크(Across Dark)’의 기획 제작사 로서 기획, 연출, 촬영부터 VR 제작, 후반작업까지 아우르는 콘텐츠 제작사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포스는 C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영화 VFX, 테마파크 콘텐츠, VR 등 뉴미디어 사업의 확장 뿐만이 아니라, 자체 IP 개발을 통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국내외 업계의 더욱 큰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2&aid=000323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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